"복약상담 이렇게" 약국 사례별 코칭 서적 발간
- 정흥준
- 2019-01-14 14:29:1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노로세 타카히코 집필...8년의 경험 4개 파트로 담아내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도서출판 정다와는 노로세 타카히코가 집필한 ‘약국의 스타트업 코칭 커뮤니케이션’을 출판했다고 14일 밝혔다.
노로세 타카히코는 1968년 11월 나가노 현 출생으로, 훗카이도대학 약학부를 졸업해 1994년 주식회사 츠루하에 입사했다. 해당 회사에서 관리약사, 점장, 약국장, 조제부문 지구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06년부터는 훗카이도 약과대학 강사로 활동했다. 실무과 교원으로서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담당했고 연구테마는 의료코칭과 약학부교육, 리더쉽 등이었다.
저자는 8년동안 약 판매와 조제에 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약국에서의 ‘코칭’ 필요성에 대한 이유를 책에 담아냈다.
저자는 “코칭을 통해 약국을 찾는 환자와 융합할 수 있는 길을 찾게된다”며 “환자와 약사의 강한 신뢰관계는 변화의 중심에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단골약국을 정한 사람들에게 이유를 묻는 설문결과에서 ‘약사가 전문가로서 어드바이스를 해주기 때문’이라는 항목보다 ‘약사가 친절하기 때문’이라는 항목의 비율이 높게 나온다. 이 지점에서 바로 복약지도를 넘어선 코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칭을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들여다보는 복약지도라고 강조한다. 특히 약국 조제실에서 사소한 문제가 일어날 때마다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일을 없애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며 책소개를 덧붙였다.
책은 크게 ▲약사가 바로 시작해야 할 코칭 ▲약국에서 도움이 되는 코칭 ▲코칭의 마인드, 스킬, 프로세스 ▲사례별 코칭 활용법 등 4개의 파트로 분류된다.
세부적으로는 조제수가와 약사의 역할, 환자의 만족도와 커뮤니케이션, 신뢰관계에 근거한 3가지 코칭 마인드, 복약서포트-약복용을 잊어버리는 환자 등이 담겼다.
한편 책을 구입하고 싶다면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전화주문하면 된다. 또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인터파크 등에서 인터넷 주문도 가능하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4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5RSV 예방 항체주사, 경제성 평가 입증으로 NIP 첫발 떼나
- 6지멘스헬시니어스, 매출 7천억 돌파…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 7대구 부촌 범어…성형외과 월매출 2.6억·피부과 1.3억
- 8[팜리쿠르트] 아주약품·제일헬스·환인제약 등 부문별 채용
- 9[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10덕성여대-치의과대 약대, 포천서 약료봉사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