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렉스, 블록버스터 파스"...일반약 100억 돌파 눈앞
- 노병철
- 2019-08-19 06:20:1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커뮤니케이션 확대·파스 스페셜리스트 전략 유효
- 편의점 상비약 매출 2017-27억·2018-33억원...22% 증가 추세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아렉스의 일반약 매출 곡선은 2017년 77억, 2018년 83억, 2019년 상반기 47억원으로 올해 100억원의 실적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점으로 공급되는 안전상비약 판매량은 2017년 27억5100만원, 2018년 33억7400만원을 기록, 22% 증가 추세를 보였다.
아렉스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제품력과 커뮤니케이션 확장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렉스는 국내 최초 냉찜질과 온찜질 기능이 합쳐진 파스로 초기 냉감 작용에서 점차 온감 작용으로 변화해 타박상·관절통·염좌 등에 효능효과를 나타낸다.
1차적으로는 l-멘톨·박하유·dl-캄파는 냉감작용을 2차 작용은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온감작용을 나타낸다. 니코틴산벤질은 혈행 개선에 살리실산메틸은 소염진통작용을 산화아연은 피부수렴작용으로 근육통 치유에 빠르고 강력하게 작용하게 처방되어 기존 외용·소염 진통제와는 차별화된 제품입니다.
고무계 점착제를 적용해 점착제 부작용이 적은 장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여기에 더해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2018년 선포한 신신파스 스페셜리스트 프로젝트도 아렉스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신신파스 스페셜리스트는 파스명가 신신제약과 약사 간 네트워크 강화와 소비자 self-medication, self-selection을 위한 편익을 제공해 매출 성장의 기회를 재정립하는 중장기 마케팅 전략이다.

이상곤 신신제약 PM은 "신신파스 아렉스는 광고를 통한 소비자 인지도 확대와 최근 트렌드에 맞게 디지털 중심의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신파스.넷 사이트를 오픈하며 약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질환의 이해를 돕고 제품의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적 향상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경 신신제약 마케팅 상무도 "1959년 설립된 신신제약은 우리나라 최초 파스전문제약사다.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는 42.3%로 경쟁업체를 압도하고 있다. 2003년 미국 시장 진출 포문을 열고, 2019년 1000만달러(약 100억) 수출탑 달성이라는 성과도 냈지만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리포지셔닝 확장을 통해 N0.1 파스 전문제약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