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인보사 대책안 제대로 마련해야"
- 이혜경
- 2019-10-04 15:09:4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무분별한 의료 규제완화 반대...공공의료 확대 강조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시민사회단체가 식약당국에 인보사 사태 해결을 위한 제대로 된 대책 수행을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취소를 받은지 약 5개월이 지났지만 식약처와 코오롱측은 여전히 피해 환자에 대한 관리를 시작하지 않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고 밝혔다.
인보사 사태를 통해 국민의 안전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지만, 식약처와 코오롱이 여전히 안일한 태도로 사태를 대응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정춘숙 의원실에 따르면 인보사가 시판된 이후 부작용 신고는 2014년부터 2018년 8월까지 총 329건이며, 종양과 관련된 보고내용은 8건이나 됐다.
참여연대는 "인보사 사태가 발생한 이유는 식약처의 부실한 허가과정과 졸속 심의때문"이라며 "하지만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통과 등 이런 허가과정조차 유예할 수 있는 조건부허가까지 확대 논의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참여연대는 "인보사 사태는 우리나라의 의료산업화 정책이 잘못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사건"이라며 "인보사 사태와 관련해 코오롱과 식약처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무엇보다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조치를 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식약처가 아니라 의학적인 역학조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에서 정확한 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정부는 위험성에 대한 대안 마련없이 무분별하게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 추진을 중단하고, 공공의료 등 공적인 국민건강관리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가 인상에도 해소 안되는 필수약 품절…답답한 제약사들
- 2몸값 올라간 조제 데이터…약정원 사업 둘러싼 '후폭풍'
- 3조인스 처방, 고용량 전환 속도…저용량 반품 이슈로
- 4국회에 모인 의사들 "의료기사 독자 행위...단독개원 야욕"
- 5'타그리소' 국내 허가 10주년…"폐암 치료환경 변화 주도"
- 6'파드셉', 임핀지 병용서도 시너지…방광암 치료경쟁 새 국면
- 7한의협 "10년간 건보 점유율 최하위...정책 지원도 소외"
- 8파마사이언스 백혈병치료제 '부설칸주' 영업자 회수
- 9조선대 약대-광주시약, 마약 근절 '레드리본 캠페인'
- 10전북약사회, '마약류 오남용 예방 사업단' 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