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강화
- 정새임
- 2020-08-04 13:34:2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시간 이내 결과 분석 가능한 현장진단 키트 수출 허가 획득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장진단 분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Colorimetric LAMP premix kit'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1종의 수출 허가에 이은 라인업 강화다.
이 제품은 가열과 냉각의 반복 없이 일정한 온도에서 유전자를 증폭시키는 등온증폭기술(LAMP)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분자진단키트다. 시료 채취부터 결과 분석까지 시간을 1시간 내로 단축했다.
'컬러매트릭(Colorimetric)' 기술을 적용해 바이러스 유무를 시약의 색상 변화로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기존 분자진단키트 대비 대형장비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가별 상이한 진단키트 수요에 맞춘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향후 자체 연구개발 품목까지 더해져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 관련 통합적인 진단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6월 총 4200만달러(52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관련기사
-
녹십자엠에스 2Q 영업익 28억원…순이익 흑자전환
2020-07-29 12:24:10
-
녹십자엠에스, 스위스 바이오벤처에 지분투자
2020-07-23 09:10:50
-
녹십자엠에스, 150억 코로나 키트 수출...한달새 총 520억
2020-06-23 14:14:04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제네릭이 나쁜가”…제약업계가 정부에 던진 반문
- 2서울시약, 마트약국 도넘은 행태에 엄중 조치 요청
- 3강서구약, 250개 회원 약국 방문해 고충 청취
- 4국제약품,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 개최
- 5다발골수종 치료 ADC 신약 국내 상륙…GSK 브렌랩주 허가
- 6광진구약 감사단 "회원 위한 회무 펼쳐준 집행부 노고 치하"
- 7동대문구약, 하반기 자체감사 수감
- 8간협-국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본사업 전환 머리 맞댄다
- 9경기도약 "지부·분회 사무국 직원들 한해 수고했습니다"
- 102년간의 간호돌봄 봉사, 적십자사 감사패로 빛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