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동제약, 코로나 3상 '부시라민' 수출용 허가 취득
- 이석준
- 2020-11-26 14:15: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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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리바이브, 부시라민 성분 글로벌 3상 진행중
- COVID-19 치료 효과 입증되면 글로벌 수요 급증 전망
- 경동제약 "고품질 부시라민 원료 제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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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라민'은 글로벌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약물 성분이다. 미국에서는 3상이 진행중이다.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글로벌 수요 급증이 전망된다. 이 경우 경동제약 역시 수혜가 점쳐진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부시라민은 D-페니시라민 유도체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승인돼 30년 이상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약물이다.
최근 캐나다 제약업체 리바이브테라퓨틱스(Revive Therapeutics)는 부시라민 성분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 3상 시험 승인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약물재창출 방식이다.
코로나19 치료에서 N-아세틸시스테인(NAC) 역할은 부시라민의 코로나 치료제 가능성을 기대케 한다.
NAC는 글루타티온의 항산화 작용을 올릴 수 있는 티올기를 제공해 사람과 동물의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 증상을 개선 시킬 수 있다.
부시라민은 NAC에 비해 16배 이상 강력한 티올 그룹 보충 효과를 제공한다. 이에 글루타티온 활성 및 항산화/항염증 활성을 증가 시켜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약화시켜 줄 가능성이 있다.
리바이브테라퓨틱스는 1000명 이상의 경증~중등도의 코로나19 환자군에게 부시라민 100mg, 200mg 및 위약을 투여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올해 말 우선 210명에 대한 28일간 치료 후 중간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시라민의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검증되면 글로벌 수요는 급증할 전망이다.
현재 국내 부시라민 성분 완제의약품은 종근당리마틸정, 한국콜마 케이라민정 2품목이다. 원료의약품은 일양약품과 하원정밀화학 그리고 경동제약이다. 경동제약은 고품질의 부시라민을 생산하고 공급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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