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은 새로운 경제성장 엔진...정책 역량 집중"
- 정흥준
- 2025-05-28 16:20: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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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올해 첫 미래전략포럼 주제 '바이오산업'
- 김범석 직무대행 "의약품 산업 넘어 경제안보와 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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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기획재정부는 김범석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신성장 동력으로서 바이오산업의 가능성과 도약 과제’를 주제로 바이오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차세대 국가 핵심 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 과제와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범석 기재부장관 직무대행은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첫 번째 미래전략포럼의 주제로 바이오산업을 선정했다. 바이오는 급속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다. 올해 글로벌 바이오산업 규모는 약 2조 4000억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반도체 산업의 3배”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직무대행은 “전통적인 바이오산업 강자인 미국과 EU는 바이오 제조 육성 방안을 이미 발표했다. 중국도 ‘메이드인 차이나 2025’를 통해 생명공학 분야에서 중국이 글로벌 리더가 된다는 목표를 명확히 선언했다”고 말했다.
즉, 바이오산업은 의약품 산업을 넘어 경제 안보와 직결된 전략 산업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 강국을 넘어 바이오라는 새로운 성장 엔진을 우리 경제에 장착해야 한다”면서 “바이오시밀러와 위탁개발생산(CDMO) 위주로 큰 성장을 했고, 임상 인프라는 글로벌 최고 수준이지만 산업생태계와 투자 규모 면에서는 선진국과 격차가 여전히 큰 상황이다”라고 했다.
이어 “정부는 바이오산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 65381;발전시키고 바이오 분야가 새로운 경제 발전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 4월 대한민국을 바꿀 게임체인저 기술로 AI, 퀀텀(Quantum)과 함께 바이오 기술을 선정하고 ‘첨단 바이오 이니셔티브’를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출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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