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앞 전광판에 경남마퇴본부 캠페인 광고
- 강혜경
- 2021-07-13 09: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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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마퇴-경찰청, 이달부터 전광판·버스정류장 광고
- 업무협약 이어 청소년·일반인 대상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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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펜타닐 패취 사건으로 인한 청소년 마약 범죄가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불법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광고 캠페인이 진행된다.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와 경남경찰청은 이달부터 창원과 김해, 진주에 전광판과 더불어 버스정류장 광고를 시작했다.

포스터는 '마약성의약품 구입, 신분 확인이 필요합니다. 마약, 가지고만 있어도 범죄! 아무나 구입할 수 없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창원과 김해, 진주 버스정류장에서도 해당 광고를 만날 수 있다. 현재 각각 3곳씩만 설치돼 있지만 창원의 경우 996개소, 김해 103개소, 진주 112개소로 LCD형 광고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 6월 1일 경남마퇴가 경찰청과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원일 경남마퇴본부장은 "청소년들에게 마약류에 대한 바른 정보와 약물 오남용의 예방적 교육의 필요성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더욱 강조됐다"며 "대표성을 띄는 창원시청 전광판과 청소년이나 일반인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버스정류장에 광고를 게재함으로써 마약류 오남용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마퇴는 같은 내용의 포스터를 약국과 학교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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