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약, 정기연수교육 진행…유홍준 교수 강사로
- 김지은
- 2021-09-07 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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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지난 5일 화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유홍준 교수가 ‘명작의 조건과 장인정신’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 앞서 노수진 회장은 “힘들게 모신 유홍준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코로나로 지쳐있던 마음을 풀어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금은 아쉽게 줌으로 강연을 듣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교수님을 모시고 함께 현장 답사를 갈 수 있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유 교수는 “동서양 명작의 탄생 배경과 명작으로서의 가치를 되새겨보고,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를 근간으로 백제부터 조선까지 이어온 문화유적의 특색과 장인정신을 살펴봤다”면서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며 어떤 시각을 갖춰야할지, 명작과 장인정신을 통해 느낀바를 각자의 삶에 적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이벤트로 실시간 인증샷을 올린 회원 약사에게 유홍준 교수의 친필사인이 담긴 책을 선물했다.
이번 강의 사회를 본 남예인 약사는 “강의를 듣고 예술을 보는 안목은 높아지고 사회, 정치, 경제를 보는 안목은 넓어지고 미래를 멀리 내다보는 안목을 얻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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