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옴, 반려동물용 파라바이오틱스 '감미도' 출시
- 강혜경
- 2021-09-08 15:30: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000억 초고농도 유산균 사균체 함유, 츄르 형태로 기호성 높여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감미도는 일명 츄르라고 불리는 반려동물용 액상고형제품으로 아미노산 조성이 뛰어난 닭고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다양한 천연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다.
큐옴바이오 측은 "큐옴이 개발한 LPQ1 유산균 사균체는 안전성이 매우 뛰어나 다양한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3000억 마리의 유산균 사균체를 함유하고 있어 시중에 출시된 어떤 유산균 제품과 비교해도 차원이 다른 높은 균체수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균화된 유산균은 열과 산에 강해 효과적으로 장까지 DNA구조를 유지한 균체를 전달할 수 있다"며 "반려동물의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큐옴바이오는 동물용 정형외과 의료기기 전문업체 바이오올쏘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부산펫쇼'를 통해 제품을 최초 공개한다.
바이오올쏘코리아 측은 "현재 분말, 정제 등 기호성이 떨어지는 반려동물용 유산균 시장에 감미도를 통해 다양성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기호성을 살리면서도 3,000억 마리의 유산균 사균체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클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