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생명과학, 100% 무상증자 실행…"주주 이익 극대화"
- 차지현
- 2025-07-24 14:51: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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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 배정 기준일 내달 8일, 신주 상장 예정일 내달 29일
- "무상증자 통해 유통주식 수 증가로 거래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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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는 기업이 보유한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을 바탕으로 기존 주주에게 공짜로 주식을 나눠주는 것이다. 기업의 재무 여력을 바탕으로 현금 유출 없이 주주에게 실질적 이익을 제공하고, 유동성 개선과 심리적 만족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무상증자는 대표적인 주주환원책으로 여겨진다.
이번 무상증자 이후 동국생명과학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1599만주에서 3198만주로 증가할 전망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달 8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29일이다. 무상증자 완료 후 자본금은 약 80억원에서 160억원으로 증가한다.
이번 무상증자는 코스닥 상장 이후 쌓은 견고한 실적과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 강화 및 주식 유통물량 확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 이익 극대화와 함께 유동성 확대를 통한 투자자 기반 확충에 중점을 두고 이번 증자를 진행했다"며 "이는 코스닥 상장 이후 주주친화 경영 기조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동국생명과학은 이를 계기로 안성공장 생산능력 3배 확대, MRI조영제 신약 개발 등 신사업 투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첨단 영상진단 의약품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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