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약 주요 일반약 10개품목 첫 100억 돌파 기대
- 노병철
- 2023-01-03 0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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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팬데믹 속 감기약 하벤시리즈 40억 실적 기대
- 특허 받은 앰플형 액제 제품 라인업 순항...단골 소비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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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유통 실적 자료에 따르면 고려제약 주요 제품군의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은 63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성장을 이끈 제품은 감기약 하벤 시리즈다.
하벤시리즈는 하벤에스·하벤큐·하벤키즈·하벤플러스·하벤프레쉬·하벤허브에스 등 11개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다.
하벤시리즈는 2018년~2020년 사이 15억~17억원 밴딩의 매출을 형성, 지난해 3분기 30억원을 돌파해 40억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벤 시리즈 중 성장세가 두드러진 제품은 하벤허브에프·하벤파워에스·하벤큐로 15억·4억·1억8000만원 매출을 올렸다.
주요 앰플형 제품인 로이코비(에스)·이뮤골드·산타몬플러스·큐업·레보골드액 등도 안정적 매출 증가 양상을 띠고 있다.
이들 제품의 특징은 위쪽에 가루약을 넣어 뚜껑을 열면 앰플 내 액체약과 자연스럽게 섞여 약물 안전성을 잘 유지, 특허를 인정받았다.
로이코비에스액은 2018~2021년 8~10억대 밴딩 매출을 형성하고 있다.
로이코비에스액은 고함량 비타민B군 복합제로 피로 회복과 병중병후 회복, 허약체질 보강, 임신·분만·수유기 여성에게 영양을 공급해 준다.
큐업의 2018~2021년 실적은 4억·5억·6억·9억이며, 지난해 3분기까지 18억원의 외형을 기록해 고려제약 앰플형 제품 매출을 리딩하고 있다.
큐업은 몸속에 아미노산을 보급, 육체·정신적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 복합제로 뇌세포 구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뮤골드액도 3억~10억원 내외의 진폭을 보이고 있지만 꾸준히 약국 주문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뮤골드액은 고단위 생약성분 면역증진제로 재발성 기도염 등에 효과가 있다.
주성분인 에키나시아는 각종 감염증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돼 온 생약으로 면역력을 강화시켜 질병에 대한 자가 저항력을 높인다.
독일,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상기도 감염의 보조요법제로 사용하고 있다.
산타몬플러스와 레보골드도 3억~5억원 상당의 실적을 유지하며, 연매출 10억원 돌파를 위한 외형 다지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산타몬플러스는 가루약 상태의 폴리네이트칼슘과 글루콘산제이철나트륨착염액을 혼합해 복용하는 철 결핍성 빈혈치료제로 단골 소비자를 형성하며,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레보골드액은 L-시트룰린, L-아르기닌염산염, L-오르니틴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한 시럽복합제로 급·만성간질환과 간경변 보조치료, 육체피로와 숙취 해소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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