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골관절염환자 소화기 부작용 유사
- 윤현세
- 2000-07-23 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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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에 2회씩 13년간 총 2,131명 환자대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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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Rheumatology'誌에 의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골관절염 환자의 소화기계 부작용 발생율을 조사한 결과 두 질환 사이의 소화기계 부작용 발생률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의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스테로이드 호르몬 등이 주로 치료제로 사용되며, 대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치료시 소화기계 부작용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이런 위험 요소에 대한 대규모 시험이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소화기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연구된 것이 없었다.
프레드릭 울프 박사와 도나 J. 호리 박사는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 대해 6개월 간격으로 설문지를 발송하여 전향적인 시험을 시행했다.
1년에 2회씩 13년간 평가를 진행했는데 최종적으로 2,131명의 환자가 심각한 소화기계부작용과 증상에 대한 연구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그 결과 소화기계 부작용으로 인한 입원율과 소화기계출혈이나 천공은 골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성별, 나이, NSAID와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변수를 조정한 후에도 결과는 같았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NSAID보다 프레드니솔론의 사용시 나타나는 부작용이 더 심각한 경우가 많았다.
한편 NSAID 복용시 가장 빈번한 부작용은 연하곤란, 식욕부진, 오심, 가슴앓이, 구토, 위궤양, 복통 등이었으며 이런 부작용은 프레드니솔론과는 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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