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협회장 삭발·단식 '대국토부 강력투쟁' 선포
- 강혜경
- 2023-03-27 08: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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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사고 환자 치료권리 짓밟는 개악" 주장에 국토부 묵묵부답
- 범한의계 총궐기 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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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사협회장이 삭발식을 단행하고, 대정부 투쟁에 돌입했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25일 국토교통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려는 교통사고 환자 첩약 처방일수 변경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삭발식을 갖고 단식투쟁이 나섰다. 또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범한의계 총궐기대회 등 대응을 예고했다.

홍주의 회장은 "국민의 건강권과 치료받을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국토부의 만행과 같은 이번 자보 개악을 시도지부장과 회원들과 함께 막아 내겠다"고 말했다.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장은 "이번 자보 개악 사태에 대해 무한한 연대 책임을 통감한다"며 "죽을 각오로 이 사태를 해결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시도지부장들과 함께 삭발투쟁, 단식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사태를 반드시 해결하고 이런 개악이 다시는 허용될 수 없도록 열심히 투쟁하고 좋은 결과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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