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재정안정·분업정착 역점"
- 안창욱
- 2002-10-07 1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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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국회 시정연설…주5일 근무제 도입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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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년도에 건강보험 재정안정과 의약분업 정착, 주5일 근무제 정착 등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7일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김석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200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주요정책 방향을 밝혔다.
김 대통령은 사회·복지분야와 관련 "국민연금, 건강보험의 내실화와 재정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전국민 암 검진체계 구축, 전염병 방역체계 강화 등 국민의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 대통령은 "의약분업에 따른 국민불편을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감으로써 의약분업제도가 국민의 생활 속에 확고히 뿌리내리도록 하는 한편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시대상황에 맞춰 생활이나 건강이 취약한 노인들에 대한 보호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내년도에 주5일 근무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근로시간, 휴일 및 휴가제도를 개선하고,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안전관련 예산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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