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제도전문위, 약대 6년제안 확정
- 강신국
- 2002-10-14 23: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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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발특위 18일 상정...임상약학·실습과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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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약학과 실습과목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약대 6년제안이 오는 18일 약사제도발전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정식안건으로 상정된다.
약발특위 전문위원회(위원장 지옥표)는 14일 보사연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약대 6년제안을 확정했다.
전문위는 이날 2005부터 일부 대학을 중심으로 우선 시행한 후 2007년 전국 20개 약대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키로 결정했다.
또한 논란이 일었던 전문학위(Pharm.D)는 검토과정에서 제외됐으며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위 관계자는 "지난 공청회 때 제시된 자료를 거의 원안대로 상정키로 했다" 며 "일부 구체적인 세부안건이 미약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큰 그림을 그린 후 세부 사항을 정리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일부 이익단체의 반발과 현 정부의 레임덕이 변수지만 약대 6년제 개편은 약계의 숙원사업으로 이제 대세가 아니냐"고 덧붙였다.
약발특위 전체 회의서 6년제안이 통과되면 대통령 재가→복지부와 교육부 자구보고서 작성→법제처 검토→국무회의 의결→12월 시행령 확정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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