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크 성장 둔화...3/4분기 매출액 감소
- 윤의경
- 2002-10-22 18: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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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품목 특허만료와 신약부재로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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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크의 매출액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3사분기 이익이 감소했다.
멀크는 3사분기 순익은 작년 동일 기간에 비해 3% 감소하여 18.8억불을 기록했다. 작년 3사분기의 순익은 19.5억불이었다.
멀크의 최대 매출품목은 고지혈증 치료제인 조코(Zocor)로 작년 3사분기에 비해 9% 성장하여 올해 3사분기에 15억불의 매출을 기록했다.
두 번째 주력품목인 관절염 치료제 바이옥스(Vioxx)의 매출액은 3% 상승한 7.55억불. 심장발작 위험이 약간 상승한다는 임상연구 결과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위궤양 치료제인 펩시드(Pepsid)나 고지혈증약인 메바코(Mevacor)는 제네릭 제품의 시장진입으로 매출액이 삭감됐다.
멀크 역시 다른 제약회사들과 마찬가지로 거대 품목의 특허만료와 이를 대체할 신약 부재로 고전하고 있는 상황.
멀크는 2002년에는 성장률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으나, 2003년에는 주요 의약품 사업부의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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