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요금 동네약국 내리고 문전약국 오른다
- 주경준
- 2003-01-01 23: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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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청구량 차등요금제 마련...의약단체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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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조제 건수가 적은 동네약국의 EDI요금은 내리는 대신 청구량이 많은 약국의 이용료는 높아질 전망이다.
KT는 의료기관과 약국의 청구량에 따라 이용료의 차등을 두는 것을 골자로 한 요금제도 개선안을 마련, 의약단체와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금제도 변경방안은 청구량이 적은 동네약국과 동네의원(치과·한방포함)의 경우 월 1만원대 미만으로 이용료를 대폭 낮추는 대신 청구량이 많은 문전·의원주변약국의 경우 이용료를 차등해 높이는 방식이다.
단 상한금액을 정해 일정 청구건수 이상일 경우에는 동일한 요금을 책정한다는 것.
KT 관계자는 “월 청구건수가 100건 1만건이든 똑같은 요금을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용료 개선안을 마련하게 됐다” 며 “의약단체와 충분한 협의를 진행한 이후 EDI위원회를 통해 최종 변경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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