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항암제 아이레사 관련 사망 124건 집계
- 윤의경
- 2002-12-31 14: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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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생성 아이레사 자체 사용지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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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건후생성은 항암제 아이레사(Iressa)의 부작용인 폐장애가 494명에서 발생해 12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수치는 지난 8월 발표한 사망 39건보다 증가한 수치다.
아이레사의 성분은 제피티닙(gefitinib). 일본에서 유일하게 시판 승인된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로 지난 7월 아이레사가 시판된 이래 1만명 이상의 환자가 사용해왔다.
현재 미국 FDA와 스위스 보건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아이레사 신약접수를 검토 중이다.
초기 연구에서는 아이레사는 다른 치료제로 효과가 없는 폐암 환자에서 상당한 회복 효과를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당 수의 중증 부작용이 발생하여 지난 8월 일본에서는 안전성 경고를 내보냈다.
일본 후생성은 환자와 그 가족에게 아이레사 투여시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의사들은 아이레사 투여시 환자를 입원시켜 주의깊게 모니터해야 한다는 자체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후생성의 자료를 검토하기 전까지 논평을 할 수 없으며, 부작용 발생건수는 자사가 보고서에 기초한 것이므로 정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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