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사주 10만주 전직원에 무상배분
- 이지명
- 2003-01-07 09: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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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실적호조, 노고치하, 사기진작 차원 성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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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최근 전 임직원에게 회사 주식 10만주를 무상 배분키로 결정했다.
회사측은 자사 임직원들의 노고로 지난해 예상 매출실적이 전년대비 24.5% 증가한 2,400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경영 성과급 차원에서 자사주 10만주를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경윤 사장은 "작년 한해 동안 어려운 약업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회사 주식의 1.48%에 해당하는 10만주를 무상으로 지급하며, 창립 30주년을 맞아 올해도 한미가족 모두가 신바람 나게 뛰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무상 분배하는 주식 10만주는 3일 종가로 따져 20억6천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서, 오는 10일 1,000여명의 전 임직원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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