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개원의, 차기 의협회장 후보 추대
- 김태형
- 2003-01-24 11:55: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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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협, 다섯가지 조건제시...법적제약 결격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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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개원의들이 차기 의협회장과 관련 후보를 독자적으로 추대할 뜻을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나넜다.
소아과개원의협의회는 24일 "의협회장의 5가지 조건에 충족되는 입후보자를 전 회원의 이름으로 추대하며 회장으로 당선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소개협은 이날 '의협회장 선거 입후보자 검증에 관한 입장'에서 "사분오열된 의협 회원 및 각 직능별 단체들을 한마음 한 뜻으로 단결시킬 수 있는 탁월한 지도력, 친화력, 포용력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아울러 ▲회원을 대표할 수 있는 카리스마와 회무 집행능력이 출중한 사람 ▲대내외적 협상력에 탁월한 능력과 순발력을 겸비함은 물론 대외적 인지도가 높은 사람 ▲투쟁력을 발휘하는데 대외적으로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사회적, 법적제약이나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 등을 꼽았다.
소개협은 특히 "회무를 집행하면서 본인의 협상력, 추진력, 투쟁력의 결여로 회원들에게 불이익을 초래했거나 단합에 위해를 주었던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고 밝혀, 진찰료 통합으로 인한 소아과 개원의들의 정서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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