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박사 한국인 첫 WHO 사무총장
- 김태형
- 2003-01-28 19:48: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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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전끝에 벨기에 후보 2표차 승리...7월부터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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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박사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 제6대 사무총장에 선출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 박사는 28일 스위스 제네바 WHO본부에서 열린 본선투표에서 17표를 획득, 15표를 얻은 벨기에 피어트 후보를 2표차로 제치고 사무총장으로 당선됐다.
이에 따라 이 박사는 오는 5월에 열리는 WHO 56차 정기총회의 정식 인준을 거쳐 7월부터 5년임기의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선거에는 이 박사와 벨기에의 피터 피어트 유엔에이즈퇴치계획 사무총국장 외에 파스쿠알 모쿰비 모잠비크 총리, 훌리오 프렝크 멕시코 보건장관, 이스마일 살람 이집트 전 보건장관 등이 입후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약력 197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1981 미국 하와이대학교대학원 전염병학 (석사)
경력 강원도립병원 미국령 사모아 열대의료센터 세계보건기구 남태평양 나병퇴치팀장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 질병예방관리국장 세계보건기구 백신면역국장 세계보건기구 정보화담당팀장(사무차장보급) (현) 세계보건기구 결핵관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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