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藥, 약계 첫 '봄의 소리' 음악제
- 김태형
- 2003-02-23 14:40: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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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5일 막올라...여약사 20여명 4개월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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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가 약계에서 처음으로 '봄의소리 음악제'를 열어, 눈길을 끈다.
영등포구약사회는 내달 15일 저녁 6시부터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1회 영등포구약사회 봄의소리 음악제를 연다.
이번 음악제는 전국 분회단위는 물론 약계에선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여약사 20여명이 4개월간 합창연습을 하는 강행군 끝에 막이 오른다.
음악제는 20여명으로 구성된 여약사 합창단의 '남촌'과 '선라이즈 선셋'을 시작으로 우연기(선호약국 우석락 약사 자녀)군의 피아노 연주, 유희군(동의당약국 유희동 약사자녀)군 등 5명의 실내악 5중주, 유정사 정우형 이성연 약사의 남성중창 등으로 진행된다.
또 테너 조효종 씨의 독창과 에벤에셀 중창단의 '울산아가씨' 등 민요 스테이지 등 초청가수들의 공연도 열린다.
음악제를 준비한 박영신 여약사회장은 "의약분업 시행후 연실에 얽매여가는 회원의 마음에 작은 여유와 감동을 전달하고 회원간 친목과 단합을 유도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이번 음악제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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