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BNP검사법...심장병진단 범위확대
- 정시욱
- 2003-03-05 11:28: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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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빈혈·갑상선·알레르기 등 복합검사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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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심장병 진단 검사법으로 심혈관계 검사와 아울러 암 등 각종 질환까지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바이엘 헬스케어 진단사업부는 5일 심장병 진단 검사법 BNP(B-type natriuretic peptide)를 통해 심부전증 진단이 가능하며, 이 검사는 현재 주된 면역검사 장비인 ADVIA Centaur라는 완전 자동화 장비에서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BNP검사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인 Homocysteine과 심근경색의 특징적인 요소인 Troponin I, Myoglobin, CK-MB진단 등 심혈관계 검사 범위를 기존보다 확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BNP검사에 소요되는 ADVIA Centaur는 암, 빈혈, 임신 가능성, 갑상선 질환, 알레르기, 각종 감염증 등 타 질환 검사에도 유용하다.
바이엘 관계자는 "현재 심부전 진단은 임상적 사진, 초음파 그래프 및 ECG 결과에 우선적인 근거를 둔다"며 "이 방법들은 노동과 비용이 극도로 요구되는 과정이므로 BNP 수치가 먼저 측정된다면 좀 더 합리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적으로 심부전 환자는 유럽에 150만명, 독일의 35만명을 포함 약 1,700만명으로 추산되며, 성인 인구의 약 2~3%에서 발병하고 있다.
한편 BNP검사는 현재 유럽, 라틴아메리카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이후 미국에서도 이 검사법에 대한 판매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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