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난민 의료지원단, 선발대 13명 출국
- 정시욱
- 2003-04-22 09: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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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醫-글로벌케어-경기도, 의료지원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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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회장 정복희)와 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포천중문의대총장) 경기도(도지사 손학규)가 공동으로 기획하는 이라크 난민 의료지원단 선발대가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선발대는 박용준(광명내과의원 원장) 단장을 중심으로 이주하(가정의학과 수원의료원) 씨 ▲의사 2명 ▲한의사 1명 ▲치과의사 1명 ▲간호사 4명 ▲행정요원 3명 ▲의료기사 1명 ▲취재기자 1명 등 13명이 출국했으며 앞서 지난 주 출국한 사전답사팀 7명 등 총 20명 규모다.
정복희 경기도의사회장은 환송식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전쟁의 비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경기도를 대표하여 인류애를 몸으로 실현하는 의사로서 부디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도 “고통 중에 가장 큰 고통은 다쳐서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인종과 국적과 국경을 초월하여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의 위상을 드높여달라”고 말했다.
이번 이라크 난민 의료지원단은 그동안 UN을 통해 코소보, 인도 등 전쟁난민과 재해지역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온 글로벌케어와 경기도의사회가 함께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의료봉사활동과 의약품을 지원하고 난민지역에 필요한 방역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선발대의 이번 출국을 시작으로 ▲1팀: 5월9일~6월3일 ▲2팀: 5월30일~6월24일 ▲3팀: 6월20일~7월15일 ▲4팀: 7월11일~8월4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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