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병원 민간위탁 중단...대책위 구성"
- 강신국
- 2003-07-23 10:29: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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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네트워크, 시민 위한 복지병원으로 거듭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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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시립동부병원 민간위탁 추진과 관련, 민간위탁 시도 중단과 함께 보건의료확충을 위한 민관대책위원회를 구성해야 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3일 건강세상네트워크(대표 조경애)가 주관한 '시립동부병원 민간위탁 어떻해 볼 것인가'에 관한 토론회서 조 대표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동부병원에 대한 민간위탁 추진은 공공기관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움직임으로 현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의료기관 확충 정책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동부병원 정상화를 위한 대안으로 서울시의 민간위탁 시도 중단, 민관대책위원회 구성, 서울시 예산지원 확대 및 예산운영에 대한 병원장 권한 강화 등을 제시했다.
조 대표는 특히 수요자인 서울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병원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병원 운영위원회로 전환해 시민의 병원운영 참여를 제안했다.
끝으로 조 대표는 "동부병원을 저소득층 진료와 서울 동부지역을 포괄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확대해 서울시민복지병원으로 발전 전망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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