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인하병원 폐업신고 수리...절차 본격화
- 정시욱
- 2003-07-24 10:25: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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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기록부 등 170만명분 인천인하병원 송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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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인하병원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에 제출한 폐업신고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인하병원은 지난 10일 병원 폐업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시는 병적기록 처리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이유로 수리하지 않았다.
이번 조치에 따라 성남시는 폐업신고 수리조건으로 병원이 보관하고 있는 진료기록부와 처방전, 수술기록, 방사선사진 등 170만명분의 병적기록에 대해 내달 20일 이후 인천 인하대병원으로 옮겨 보관토록 했다.
또 병적기록에 대한 직접 또는 팩스 열람을 허용하도록 했다.
한편 인하병원 폐업에 반대하는 범시민대책위원회와 노조는 지역시민들의 병적기록이 타 지역으로 옮겨지는 것은 의료법 취지에 위배된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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