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고혈압약 '미카르디스플러스' 선봬
- 정시욱
- 2003-09-18 1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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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뇨제 성분 추가, ARB단독제보다 강압효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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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 리히터)은 18일 기존 미카르디스에 이뇨제 성분이 추가한 새로운 고혈압 치료제 '미카르디스 플러스'40/12.5mg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카르디스플러스는 ARB인 Telmisartan(상품명: 미카르디스)과 Thiazide계 이뇨제 히드로클로로치아지드의 복합제다.
이는 두 약물의 상승작용으로 인해 수축기 혈압조절에 있어 단독제보다 큰 강압효과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ARB단독제는 강압효과가 4주 이후에 발현되는데 비해, 미카르디스플러스는 강압효과가 조기에 발현, 고혈압환자의 혈압을 투약 초기부터 조절할 수 있다.
베링거잉겔하임 관계자는 "미카르디스플러스는 두 가지 약물을 별도로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여 환자의 순응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위약과 비슷한 정도의 낮은 부작용 발현율을 보임으로써 안전한 약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카르디스플러스는 지난 2000년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후 현재 미국 및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에 출시되어 처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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