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여성 성병감염 매년 2배이상 증가
- 김태형
- 2003-09-30 12:05: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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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섭 의원, 클라미디아감염증 80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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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에 감염되는 젊은 여성들이 매년 2배이상 증가,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분만시 신생아를 감염시켜 결막염과 폐렴 등을 유발시키는 ‘클라미디아감염증’이 무려 803%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참여 통합신당 김명섭 의원이 30일 국립보건원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임질과 유사한 성병인 클라미디아 감염증 환자가 2001년 354명에서 2002년 2,060명으로 582% 급증했다.
올 8월현재 클라미디아감염증환자는 2,131명으로 월266 꼴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29세의 젊은층 감염자는 2001년 230명으로 전체 64.9%에서 2002년 1,415명(68.7% 점유)으로 늘다가 올 8월말현재 1,577명으로 74%까지 점유, 급속 증가했다.
김명섭 의원은 “검사기법의 정교화로 감염자 수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런 증가추세는 무시하지 못할 결과”라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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