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관련 일간지 오보 11건 중재신청
- 김태형
- 2003-10-07 12:09: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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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조선일보 4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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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이후 일간지에서 보건복지 관련 기사를 잘못 보도, 정부로부터 언론중재위에 제소된 사례가 11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국회 제출한 언론중재위 중재신청 현황에 따르면 복지부는 올 1월부터 8월까지 6개언론사 11건을 오보로 간주하고 정정·반론보도를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언론사별로는 조선일보가 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동이일보 3건, 문화·세계·노동·MBC라디오 각각 1건씩이었다.
보도내용별로는 사스 관련 오보가 6건으로 절반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건강보험 통합(2건), 국민연금(2건), 동네의원 영수증 개정, 보육업무 여성부이관 문제 등이 포함됐다.
언론사들은 복지부 정정보도 요청에 대부분 수용했지만 조선일보가 4월22일 보도한 '보건원이 사스판정기준을 슬그머니 변경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게재되지 않아 현재 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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