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담배꽁초 잘라라' 청소년 금연홍보
- 김태형
- 2003-11-12 11:18: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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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게임 등 인터넷 사이트서 내년 1월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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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 청소년의 흡연예방을 위해 인터넷을 통한 금연홍보에 나선다.
건강보험공단은 12일 "국민건강증진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을 위해 배너광고와 E-메일 홍보를 10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다음, 넷마블, 넥슨, 다모임 등 청소년들의 접속빈도가 높은 인터넷 사이트를 중심으로 인터넷 금연홍보를 펼친다.
공단은 특히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사랑의 금연 카드메일 보내기', 담배 꽁초를 잘라라' 등의 이벤트 행사도 마련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LCD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공단의 이번 행사는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 흡연의 경우 성인이 된 후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폐암 발생률이 10∼20배이상 높고, 두뇌활동을 위축시키는 등 폐해가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공단은 "앞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홍보와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걷기와 달리기, 등사 등 건강증진실천대회도 매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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