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의협 획책 대응 비상대책위 구성
- 주경준
- 2004-02-11 17:51: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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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목 당선자 주축...3월 10일까지 한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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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의사단체의 약사죽이기 선전책동과 집회를 통한 혼란조장에 효과적 대응을 위해 한시적으로 바상대책기구을 운영키로 했다.
약사회는 11일 일간지 광고를 통해 또 다시 숫자놀음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대응체계 마련키로 하고 오는 3월 10일 정기대의원 총회일까지 ‘올바른 의료실현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비상위 위원장은 약사회 원희목 회장 당선자로 하고 위원은 현 대약 부회장 및 상임이사와 지부장 당선자 및 신임지부장 등 50인 이내로 구성,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토록 했다.
또 회무 이양기인 만큼 한석원 회장은 비상대책기구 운영과 관련 활동에 대한 업무의 전권을 원희목 당선자에게 위임, 의사결정과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금명간 비대위 회의를 통해 최종안을 확정키로 하고 우선 즉각적인 대응광고 활용 및 전 약국이 동참하는 대국민 홍보활동 등의 의견이 계진되고 있다.
한편 한석원 회장은 광고와 관련 “경남 산청군 주민들의 최근 집단움직임은 의료비용의 격차에서 비롯된 농촌의 특수한 사례에서 빚어진 것임에도 불구 마치 현분업을 왜곡하면 농민이 종전비용대로 진료받을 수 있는 것처럼 속이고 있다” 며 지성인답지 못한 행동이 라고 꼬집었다.
특히 “순수한 농촌주민의 목소리를 악용하고 있는 지식인 단체의 불순한 의도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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