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아벤티스 호가 올릴 계획 없어
- 윤의경
- 2004-02-12 12:12: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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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병시 세계 제3의 제약회사 도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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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신데라보는 자사보다 규모가 큰 아벤티스를 인수하기 위해 기존의 호가를 높일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독일 한 일간지에서 밝혔다.
사노피의 600억불 인수 제안에 대해 아벤티스는 주가가 저평가됐다면서 거부한 바 있다.
사노피와 아벤티스는 모두 투자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
사노피는 아벤티스와 합병하는 경우 세계 3위의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반면 아벤티스는 합병으로 인해 주주들의 위험 부담이 커지며 독립적인 회사로서 장래가 더 밝다면서 투자자들을 설득시키기 위해 최근 신약개발 동향을 연속 발표하고 있다. 한편 오는 2월 16일 2003년 경영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사노피는 작년 실적이 우수하며 유럽 제약회사 중에서 이익성장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강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노피는 아벤티스의 최대 주주인 쿠웨이트 페트롤레움과 접촉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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