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중독사고 의약품 비중 높아
- 주경준
- 2004-02-19 10: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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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원 조사결과, 화장품·식품이어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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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중독사고의 원인으로 의약품이 화장품·식품류에 이어 세 번째로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보호원이 18일 발표한 어린이 안전사고사례 설문조사결과 629가구중 83가구(13.2%)가 중독사고를 경험했으며 화장품류로 인한 사고가 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식품류 22.9% 의약품류가 21.7%로 조사됐다.
이중 의약품 중독사고 18건(21.7%) 감기약이 16.9%로 가장 높았으며 영양강장제 2.4%, 비타민제 1.2%, 진통제 1.2%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보원은 어린이 중독사고 예방법을 제시했으며 이중 의약품 관련 사항은 약품 복용시 아이를 혼자두지 말것, 약을 주거나 먹을 때는 복용량에 대해 체크할 것, 어린이 앞에서 약을 먹지 말것, 약품보관함을 정기 청소하고 불필요하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버릴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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