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티스, 플라빅스 특허 위협 강조
- 윤의경
- 2004-03-30 1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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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회사 고용 자체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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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티스는 자체적 조사한 결과 사노피-신데라보의 항응고제 플라빅스(Plavix) 특허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사노피의 적대적 합병 타겟이 된 아벤티스는 사노피가 제시한 가격이 낮다는 이유로 합병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
아벤티스는 미국 플라빅스 특허 위협 문제를 합병에 반대하는 핵심 논제로 이용해왔다.
아벤티스로부터 독립적인 플라빅스 특허 평가를 의뢰받은 법률회사는 인도 제약회사인 닥터 레디(Dr. Reddy)가 클로피도그렐 바이설페이트(clopidogrel bisulfate)에 대한 특허 265의 실효성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하는 경우 미국 시장에 플라빅스 제네릭 제품이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한편 증권분석가들은 아벤티스의 이런 발표에 대해 이미 알려진 사실로 새로울 것이 없다는 회의적 입장을 보였다.
사노피가 플라빅스 특허 보호에 실패하는 경우 이르면 내년부터 플라빅스 제네릭 제품의 미국 시장 진입이 가능하지만 성공하는 경우 2006년까지 약 60억 유로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와 공동시판하고 있는 플라빅스의 작년 매출액은 34% 성장한 13.3억 유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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