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연구소 확장 이전…광교 지식산업센터 신규 입주"
- 김진구
- 2023-06-26 09: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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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판교 연구소 대비 2배 규모… 미국 자회사도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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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구소는 경기도 용인 소재 광교 지식산업센터(시그니처 광교 1차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했다. 기존 판교연구소의 약 2배 규모다.
신라젠에 따르면 판교연구소는 그간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0 시리즈 등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을 담당했다.
신라젠은 지난해 거래 재개와 함께 파이프라인과 연구 인력이 충원되면서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새 연구소에선 SJ-60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항암바이러스를 개발·생산 공정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임상이 시작된 유사분열 관문 억제제(MCI) BAL0891도 추가 전임상 연구 중이다.
신라젠은 R&D 인력간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부산 사무실을 폐쇄하고 모든 기능을 광교 연구소로 통합한다.
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자회사 신라젠바이오테라퓨틱스도 인근 지역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 회사는 임상과 규제기관 대응, 사업 개발, 협력 기관과의 네트워킹 등을 담당한다.
신라젠 관계자는 "연구개발 분야에서 물적·인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연구시설의 확장 이전이 필요했다"며 "확장 이전이 우수한 연구개발과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져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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