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각막기증운동 약사 1,012명 동참
- 정시욱
- 2004-11-08 10:50: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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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 장기기증등록 1일 최고기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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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후 각막기증 캠페인, 난치병 어린이 돕기 등 이웃사랑과 사회공헌을 다짐하는 캠페인에 약사들의 사랑이 줄을 이었다.
이날 사후 각막기증 캠페인에는 전국 약사 1012명이 동참,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서는 지난달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모아진 전국의 약사회 지역 회원들의 각막기증 등록 엽서 1012장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한정남)측에 전달했다.
이는 국내에서 각막 이식으로 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각 장애인의 수는 1만 5천여명인데 반해 기증 각막 수는 매년 2백건 안팎으로 턱없이 부족한 형편에 희망의 메세지.
대한약사회 측은 각막기증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전하고, 장기기증에관한 대국민적인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협회차원에서 각막기증 캠페인을 준비했다.
1012명의 각막기증 서약 등록은 국내에서 장기기증운동이 시작된 1991년 이후 당일 단체등록 최고 기록. 약사회 원희목 회장을 비롯해 상임이사, 지부장, 회원들의 관심과 높은 참여로 이뤄낸 결과.
약사회 원희목 회장은 “어둠 속에 살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세상의 빛을 보게 해주는 각막기증은 참으로 기쁜 일"이라며 "하나 되는 약사, 국민과 함께처럼 공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문 직업인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각막기증캠페인을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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