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중추신경계약, 배합금기 확대추진
- 강신국
- 2005-03-25 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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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위, 병용금기 412항목·연령금기 99항목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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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항생제와 중추신경계용약에까지 의약품사용평가제도(DUR)가 확대될 전망이다.
24일 의약단체와 심평원에 따르면 DUR위원회는 식약청 허가사항을 근거로 '항병원생물성의약품'중 병용금기 207항목, 특정연령대 금기 54항목과 '중추신경계용약'중 병용금기 250항목, 특정연령대 금기 45항목에 대해 각 의약단체 의견수렴에 나섰다.
먼저 항생제(식약청 분류 611~642번)중 병용금기 항목으로 성분명이 기재된 184개 성분에는 amoxicillin, ciprofloxacin HCl 등이고 병용금기 항목으로 계열명이 기재된 23개 성분에는 amphotericin(정제), clarithromycin 등이 포함됐다.
특정연령대 금기항목을 살펴보면 투여금기 연령이 기재된 39항목은 albendazol, streptomycin sulfate 등이다. 또 balofloxacin 등 투여금기 연령이 구체적으로 기재되지 않은 5항목도 의견수렴 대상이다.
위원회는 아울러 항생제중 식약청 허가사항에 병용 및 특정연령 금기 내용이 없는 187개 성분에 대해서도 배합금기 여부를 면밀히 판단할 예정이다.
또한 중추신경계용약(식약청 분류 111~3, 115~9번)중 병용금기 250개 성분과 특정연령대 금기 45항목도 배합금기약 후보군에 선정됐다.
병용금기 항목으로 성분이 기재된 138항목에는 amantadine(-sulfate,-HCl), milnacipran HCl 등이고 병용금기 항목으로 계열명이 기재된 carbamazepine 등 112항목도 포함됐다.
특정연령대 금기항목애는 amisulpride, pemolline 등 투여금기 연령이 기재된 32개 성분과 bromazepam 등 구체적인 기재가 없는 13개 성분도 검토 대상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배합금기 항목을 꾸준히 확대해 방침"이라며 "다빈도 발생품목이 속한 효능군 순으로 검토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한편 조사항목들은 의협, 약사회, 제약협회 등 관련단체와 전문가 의견수렴 후 의약품사용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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