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유공자 285명 ‘보건의날’ 포상
- 김태형
- 2005-04-07 1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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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박효길 보험부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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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각 분야에 노력해 온 유공자 285명이 보건의 날을 기념에 정부로부터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7일 오전 10시부터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유관단체 등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3회 보건의날 및 57회 세계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복지부는 이날 행사에서 33년간 국내 에이즈 환자 등 소외계층을 보살펴 온 아일랜드 국적의 고명은 수녀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40여년간 불우이웃에게 무료 이발봉사를 해 온 최종일 이용사에게 국민훈장 목련장 등을 수여했다.
의사협회 박효길 보험부회장, 중대의료원 홍창권 교수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으며 치과의사협회 정재규 회장은 목련장을 수여 받았다.
또 국민보건향상과 의약발전에 기여가 큰 유공자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정승환 회장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팀과 MBC ‘뮤직뱅크’(금연송), SBS의 ‘오픈스튜디오(담배없는 학교)’ 등 250명에게 장관표창하는 등 총 285명에게 그동안의 격려와 함께 포상했다.
특히 올 보건의 날 행사는 식전에 모자보건의 메시지를 담은 현대무용, 타악퍼포먼스, 어린이합창단 공연을, 식후에 가수 테이와 안치환 축하공연을 하는 등 2005년도 주제인 ‘모자보건’에 대한 메시티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근태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저소득층의 모자보건에 관심을 기울여 이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보건인프라 확충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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