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 지부 첫 반품 완료...41억 상당
- 강신국
- 2005-04-29 12: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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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약업협의회, 반품 종결선언...1,000여 약국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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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약사회 중 처음으로 부산시약사회가 개봉 재고약 반품사업을 완료했다.
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지난 20일자로 1,000여 약국, 41억 상당의 재고약 반품을 마무리 졌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부산시약업협의회는 어제(28일) 월례회를 열고 재고약 반품사업 종결을 선언했다.
박진엽 회장은 “불용재고약 반품사업이 도협 부·울·경지부와 도매상 및 제약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리 없이 완료됐다”며 “회원들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또한 “재고약 반품사업은 단순히 약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약업계 전반에 걸친 문제”라며 “서로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약업계 상생과 직결된 사안”이라고 말했다.
부산시약의 재고약 규모는 950여 약국에서 집계된 반품금액은 31억원이었지만 최종 집계 결과 반품 약국수가 1,000곳을 넘었고, 금액도 41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대한약사회 반품비협사로 분류돼 있는 한국로슈 제품도 일단 반품이 완료됐고 정산 등의 조치는 추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부산, 울산, 경남도약은 구체적인 거래처 목록이 작성된 약국이 많아 대한약사회와 별도로 지부차원의 접수를 진행, 자체 반품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울산, 경남지부 반품사업도 조만간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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