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리바, COPD 환자 삶의질 23% 개선
- 송대웅
- 2005-05-25 23: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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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흉부학회 국제회의서 'TIPHON' 연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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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의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가 'COPD 환자의 삶의질'을 크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흉부학회 국제회의에서 발표된 따르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1차 치료 및 관리에 권장되고 있는 스피리바를 9개월 간 사용한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이 위약군에 비해 2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TIPHON연구는 중등도COPD 환자 554명을 무작위로 선택, 스피리바 또는 위약을 투여했으며 건강관련 삶의 질은 ‘SGRQ (Saint George’s Respiratory Questionnaire)’를 사용해 평가했다.
SGRQ 점수가 4점 내려가면 환자의 삶의 질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판단하며 SGRQ에서 4점 개선을 보인 환자는 위약군보다 스피리바군에서 23% 더 많았다.
TIPHON 연구책임자인 프랑스 릴르대학교 앙드레 베르나르 토넬 박사는 “환자의 건강 상태나 삶의 질 개선 정도는 일상생활에서 처방치료제의 효과를 판단하는 주요 조건 중 하나”라며, “이번 연구는 스피리바가 COPD 환자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현저히 개선시킨다는 것을 임상적으로 입증해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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