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우씨, 차기 도매협회장 선거출마 선언
- 최봉선
- 2005-12-22 06: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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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권 위한 촛불 되겠다"...세부 공약사항 이달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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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도매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사에 봉사하기 위해 제31대 도매협회장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한우 부회장은 전국 회원사들에게 출마의 변을 담은 서신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서신에서 "우리 도매업계는 제약사의 마진 축소, 직거래 확대, 매월 10여개씩 신설하는 도매업체 등으로 인해 사상 유례없는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남은 생애의 마지막 열정을 의약품 도매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모든 조직의 책임자는 사심이 없어야 한다"며 "자신을 불태워 어두운 주위를 밝혀주는 희생정신, 헌신하는 촛불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해 협회와 회원사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뜻을 거듭 약속했다.
이 부회장은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의약품 도매업권을 위해 촛불이 되겠다"며 "안주해 있는 협회를 생동감 있게 만들어 우리들 생업을 희망있는 도매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그러나 이날 공약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오는 12월 말경에 도매협회 발전사항을 등을 담은 세부적인 공약사항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이한우 부회장은 건국대 65학번(ROTC 7기) 출신으로 72년 중외제약에 입사했고, 84년에 원광약품 설립이후 지금의 원일약품을 87년에 설립했다.
특히 쥴릭파마코리아의 국내 진출에 대처하기 위해 구성된 쥴릭투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2001년)했으며, 현재 도매협회 홍보담당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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