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1-19 01:41:52 기준
  • #J&J
  • 약국
  • 제약
  • #제약
  • ai
  • #R&D
  • #제약사
  • #임상
  • GC
  • 판매
피지오머

한미약품 신약 1호 '오락솔' 연초 임상착수

  • 박찬하
  • 2006-01-08 22:08:46
  • 2006년 경영전략 "R&D 글로벌화 추진"

2005년 매출 3765억원(추정치)을 달성한 한미약품은 올 한해 19.5% 증가한 4500억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개량신약을 중심으로 한 처방의약품 부문의 브랜드 파워 확산을 주요 골자로 한 한미의 2006년 경영계획에 따르면 올해에만 총 20여개의 신제품을 출시, 전 계열에서 처방약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시장점유율이 다소 떨어지는 부문의 시장창출을 위해 일부 마케팅 조직을 재편성하는 개편안도 마련해 놓고 있다.

올해 출시될 신제품으로는 슈퍼제네릭( 개량신약)인 비만치료제 '슬리머캡슐'을 비롯해 퍼스트제네릭인 불면증치료제 '졸피드', 항히스타민제 '펙소나딘' 등이다.

일반약의 경우에는 2년전 약국에 공급된 고리(hook)형 진열대 H-POP의 활성화에 주력하며 신제품 출시보다 기존 품목의 마켓 쉐어 유지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미니텐텐은 칼슘, 비타민, 미네랄, 자일리톨 성분을 보강한 '미니텐텐 에프'로 리뉴얼해 마켓쉐어 1위를 고수하고 케어가글과 어린이성장 영양제 지에프시리즈도 차별성을 부각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연구개발의 글로벌화도 추진한다. 새로운 P-당단백 저해제를 사용한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에 대한 임상1상을 연초 착수해 한미 최초의 신약 탄생을 재촉해나갈 계획이다.

또 지속성 단백질 후보물질인 HM-10760A에 대한 전임상 시험과 이와 관련한 국내외 전략적 제휴도 추진한다. 개량신약 분야에서는 물성개선 위주에서 벗어나 물성과 제품성능을 동시에 개량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해 선진국 시장 진출을 타진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연구인력을 현재의 200명선에서 250명 이상으로 대폭 확충하고 연구개발비도 매출액의 8.5% 이상 투입할 예정이다.

이밖에 완제품의 선진국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프리(Free) 마켓에 치중된 완제품 수출국을 다각화해 유럽, 일본, 중국, 미국 시장을 노크할 계획이다.

특히 올 3월 착공되는 세파계 완제품 신공장은 EU GMP에 적합한 공장설비를 갖춰 선진국 시장 진출에 기틀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