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시도지부, 회원 140여곳 지부만 가입
- 최은택
- 2006-01-13 15: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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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지부 절반이 중앙회 미가입...선거참여 여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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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회장 주만길) 전국 10개 지부 중 5곳의 회원사들이 반 이상 중앙회에 미가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협 각 시도지부에 따르면 시도지부 회원사 중 중앙회 미가입 회원사가 가장 많은 곳은 부산울산경남지부로, 정회원 125곳 중 65곳이 미가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광주전남지부는 21곳 중 12곳이, 전북지부는 34곳 중 16곳이, 대전충남지부는 21곳 중 14곳이, 충북은 15곳 중 8곳이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 195곳 중 23곳, 대구경북 65곳 중 2곳, 인천경기 50여 곳 중 1곳 등으로 미가입 회원사가 적었다.
도협 각 시도지부장들은 중앙회 미가입 회원사들에게 가입을 종용하고 있지만, 실제 140여 곳이나 되는 이들 회원사들이 선거인 명부 확정 일까지 가입할 지는 미지수다.
한편 중앙회 회비를 3년 이상 연체해 회원자격이 상실됐거나 2년 동안 연체돼 자격이 정지된 회원사를 포함하면 실제 투표권을 얻지 못할 회원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협회는 선거인명부 확정과 관련 선거권자 자격기준을 오는 18일 열리는 최종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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