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물리적 충돌 빈발...파업 장기화
- 최은택
- 2006-02-05 14: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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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 부위원장 '집단폭행'...파업 2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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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노조 부위원장인 이근선 씨가 경비업체 직원 8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는 등 조합원 3~4명이 타박성을 입었다.
보건노조는 “병원내 식당이나 병동에서 직원들과 조합원들이 만나는 것을 막고 홍보 선전전까지 막아서는 등 병원측의 합법파업 파괴와 인권유린행위가 매일같이 반복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앞서 세종병원노사는 지난해부터 단체교섭을 매듭짓지 않고 수개월째 갈등을 빚어왔으며, 지난달 18일부터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파업에 돌입해 5일 현재 20일째를 맞았다.
병원 측은 지난달 25일 조합원들에 대해 해고·감봉 조치하고, 사설경비업체 직원 30여명을 병원에 상주시키는 등 강경한 태도로 맞서 노사양측은 이날까지도 해결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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