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소비자 의약품 사업부 매각 고려
- 윤의경
- 2006-02-09 05:11: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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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진높은 핵심부문에 주력하기 위한 대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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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의약품의 특허만료와 매출부진으로 고민하는 화이자가 전략적 대안으로 소비자의약품 사업부를 매각할 의사가 있다고 발표했다.
화이자는 소비자의약품 사업부의 시장가치가 상당한 현시점에서 주주들의 이익을 생각하여 소비자의약품 사업부의 매도가를 결정할 방침이나 적절하지 않다고 평가되면 계속 소비자의약품 사업부를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의 소비자의약품 사업부는 화이자 연간매출액 510억불(약 51조원)의 7.5%. 화이자의 대표적인 OTC 제품은 미국에서 리스터린 구강청정액, 콜게이트 치약, 수다페드 감기약 등으로 최근 10% 성장했다.
그러나 OTC약은 처방약에 비해 마진율이 낮아 일부 증권분석가들은 비핵심부문을 매각해 마진이 높은 핵심사업부로 자금을 돌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으로 보고 있다.
지난 수년 사이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도 미국과 캐나다의 소비자의약품 사업부를 노바티스에 매각, 핵심부문인 처방약에 주력한다는 전략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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