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문제 선거때까지 끌고 가겠다"
- 정웅종
- 2006-02-15 12: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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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화특별기구 설치 촉구...대의원총회 안건상정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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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사회 내 의견그룹이 약사공론 정상화 특별대책기구 설치를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대한약사회장 선거때까지 이 문제를 공론화시켜 나가겠다며 압박을 가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와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은 15일 대한약사회관 1층 강당에서 약사공론 특별대책기구 설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2006년 대의원정기총회에서 약사회 집행부의 기관지가 아닌 전체 약사회원을 위한 대변지로서 약사공론 위상을 재설정하기 위한 특별기구를 설치해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약사공론 운영을 독립회계로 하고 신현창 사무총장을 부주간으로 파견한다는 지난 9일 약사회 해결책에 대해 "문제의 원인은 그대로 두고 형식만을 바꾸는데 그친 실효성 없는 방안이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약사공론 개혁방향은 일반약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마련과 투명회계 두가지"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대책기구를 대의원 총회에서 논의해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이도록 대의원을 상대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대약 선거때까지 이 문제를 공론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별기구에는 현 집행부뿐만 아니라 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된 인사 및 약계 여러 의견그룹과 약사공론 운영진 등 공정한 인적구성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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