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둘록세틴 뇨실금 치료제로 美시판포기
- 윤의경
- 2006-02-17 03:12: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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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승인불가 태세에 상용화, 투자 최적화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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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는 둘록세틴(duloxetine)을 미국에서 뇨실금 치료제로 시판하는 것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릴리는 2005년 1월에 뇨실금 치료제로 둘록세틴을 신약접수했었는데 FDA와 논의에서 릴리가 제출한 자료만으로 승인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밝혀 신약접수를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둘록세틴은 현재 항우울제로는 이미 승인되어 심발타(Cymbalta)라는 상품명으로 미국 및 여러 국가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당뇨병성 신경통증에도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또한 범불안장애, 섬유근통증에 대한 치료제로도 개발을 진행 중이다.
뇨실금 치료제로서 둘록세틴은 38개국에서 옌트리브(Yentreve) 또는 애리클레임(AriClaim)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고 있는데 일라이 릴리는 베링거 인겔하임과의 계약을 수정해 전세계 독점적 시판권을 사들일 예정이다.
한편 일라이 릴리는 옌트리브의 미국 시판포기를 최적상용화, 최적투자를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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