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암센터 유치, 제주도에 우선권 있다"
- 홍대업
- 2006-02-21 2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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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애자 의원 주장...유시민 장관, 긍정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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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최근 복지부 유시민 장관을 만나 제주도에 지역암센터 유치에 우선권이 있다고 주장한 뒤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21일 밝혔다.
현 의원은 지난 20일 유 장관의 첫 국회 업무보고가 끝난 뒤 간담회를 갖고 “제주도는 특별자치도법이 통과됨에 따라 영리법인이 허용되는 등 공공의료기반이 취약해질 우려가 있다"면서 "따라서 공공의료 확충이 전제돼야 하고, 지역암센터 유치에 제주가 우선권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제주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공공의료 확충이 중요하다”고 동의를 표시한 뒤 “제주의 특수성을 감안해 선정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고 현 의원은 전했다.
이와 관련 현 의원은 지난 17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자리에서도 "금연대책 등 암예방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아쉽다는 지적을 받은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지금이라도 지역암센터 유치를 위한 제주도 차원의 보완논리와 대책이 마련, 제출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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