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2처방약 '플라빅스' 특허분쟁 타결
- 윤의경
- 2006-03-24 02: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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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포텍스, 2011년 이후에 제네릭 제품 내놓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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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가 미국에서 시판하는 항혈소판약 플라빅스(Plavix)의 특허분쟁이 결국 타결됐다.
양사는 캐나다 제약회사인 애포텍스(Apotex)가 플라빅스의 제네릭 제품을 2011년까지 출시하지 않는 대신 일정금액을 애포텍스에 지급하기로 했으나 그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애포텍스 외에도 인도 제약회사인 닥터 레디즈도 플라빅스 특허에 도전해왔는데 애포텍스와 유사한 제안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닥터 레디즈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플라빅스의 전세계 연간매출액은 약 62억불(6.2조원) 가량으로 전세계 매출순위 2위인 약물. 이번 특허분쟁이 원만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 사노피와 BMS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왔다.
사노피와 BMS는 주요 제품의 특허만료에 비해 신약발매가 늦어지는 상황이라 그 공백기간 동안 플라빅스에 힘입은 현상유지가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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