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프렉사자이디스 등 214품목 신규등재
- 홍대업
- 2006-04-16 19: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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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내달 1일 적용...레복사신정 등 4품목 약값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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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자이프렉사자이디스확산정 등 정신신경용제 4품목을 포함, 총 214개 품목이 보험에 신규 등재된다.
또, 레복사신정 등 4개 품목은 약값이 오히려 인상되고, 4개 품목은 인하된다.
복지부는 지난 14일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를 개정 고시하고,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개정 고시안에 따르면 한국릴리의 자이프렉사자이디스확산정10mg이 4,660원(1정), 5mg이 2,723원으로 신규 등재되는 등 정신신경용제 4품목이 약제목록에 올랐다.
영풍제약의 코잘탄정(459원)과 대우약품의 카로자정(631원) 등 혈압강하제 25개 품목, 신풍제약의 레르디핀정(453원)과 한국프라임제약의 레카니정(504원) 등 혈관확장제 26개 품목, 대한뉴팜의 암로정(176원)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유나스크정(196원) 등 암로디핀 제니릭 21개 품목도 신규 보험약으로 등재됐다.
보험등재 과정에서 논란을 빚었던 동맥경화용제인 오마코연질캡슐(건일제약)은 의견조회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597원의 약가를 받아 보험에 등재됐다.
역시 동맥경화용제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정5mg(765원)과 영풍제약의 크라빅스정(1,565원) 등 3개 품목도 보험약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또, 상한금액표가 변경된 품목은 총 23개로, 주요내용은 제품명(7)과 생산구분(4), 분류번호(3), 성분코드(1), 상한가(8) 변경 등이다.
특히 상한가 조정 품목 가운데 한미약품의 레복사신정은 기존 703원에서 849원으로, 한국휴텍스제약의 레큐틴정은 57원에서 107원으로, 영풍제약의 펠돈티정은 44원에서 61원으로, 일화의 파마겐정은 59원 무려 252원으로 총 4개 품목의 약값이 상향 조정됐다.
반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스피리바흡입용캡슐(핸디헬러콤비팩·30캡슐)은 기존 5만1,903원에서 4만6,713원으로, 스피리바흡입용캡슐(리필·1캡슐)은 1,674원에서 1,507원으로 인하됐다.
한국와이어스의 엔브렐주사25mg(1병)도 16만4,000원에서 14만7,600원으로, 한국약품의 헤로스판시럽은 52원에서 51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의 인테반스팬슐캅셀(59원) 등 47개 품목은 허가취하가 이뤄졌으며, 한국노바티스의 젠틸점안액(111원) 등 8개 품목은 비급여로 전환됐다.
이밖에 비급여목록에 신설된 품목은 총 30개이며, 비급여목록제서 삭제된 품목도 허가취하 22품목과 허가취소 9품목 등 총 31개에 달했다.
복지부는 이날 발표한 개정 고시안은 지난 3월10일 제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사항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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